노래방 불법행위 협박 돈 뜯어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24 12:00:00 수정 2007-04-24 12:00: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노래방 불법행위를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업주들로부터 상습적으로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25살 김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김씨 등은 지난 16일 새벽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노래방에서

술을 제공하고 여성도우미를 쓴 업주를 협박해 50만원을 뜯어내는 등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금품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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