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특수 교사 수화 능력 문제 제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24 12:00:00 수정 2007-04-24 12:00:00 조회수 0

인화학교 성폭력대책위가

청각장애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수화능력을 문제삼고 나섰습니다



인화학교 정상화를 위해

광주 YWCA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대책위는 청각장애 학생들이

수화로 공부하기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는 능숙하게 수화를 구사하는

교사가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교사들이 청각장애 학생들에게

말을 가르치려고 하기 때문에

수화 교육에 소홀한 것이라며

교육당국에 해결방안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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