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안도패총 조가비팔찌 인골설명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24 12:00:00 수정 2007-04-24 12:00:00 조회수 1

여수 남면 안도 조개무덤에서 발굴된 유물이

신석기시대 일본과의 문화적 고리를

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안도 조개무덤 유물 발굴 현장 설명회 이후

발굴된

5개의 조가비 팔찌를 낀 인골 2구와

2백여점의 흑요석을 새롭게 공개

했습니다.



이 가운데 조가비 팔찌를 낀 인골과

사냥 도구를 만드는데 쓰여진 흑요석은

일본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확인돼

이미 6천년전 신석기 시대에

우리 남해안 지역과 일본 구주지역간에

문화적 고리가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박물관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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