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지점 폐쇄에 이어서
조달청 순천사업소도 폐지될 움직임이어서
전남 동부지역 상공인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최근
지난 2002년 전자 조달 시스템이 구축돼
업체가 조달청 사업소를
직접 방문할 필요성이 사실상 없어진데다
감사원 감사에서도
이같은 조달 환경의 변화에 따라
순천과 강릉 사업소 등 3곳을 폐지하라는
권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역 상공인들은
조달업무 과정이 전자화 됐다지만
입찰과 관련해서
직접 조달청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순천사업소 폐지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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