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을 비롯한 시중은행들의
담보대출 규모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말 주택담보대출 금액이 8천백억여원으로
2005년말에 비해 40% 이상이 늘어난데 비해
올 3월과 4월의 담보대출은
잔액기준으로 8천3백억원선이어서
증가폭이 2-3%에 그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과 우리 신한등 5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도
올들어 넉달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주택담보 대출이 강화돼
실수요 대출로 이뤄진데다
종합 부동산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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