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준공영제 적자 '눈덩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24 12:00:00 수정 2007-04-24 12:00:00 조회수 1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시 이후

운송수지 적자가 예상보다 커

적자 줄이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 1/4분기 운송수지 적자액이 59억원으로

올해 전체 적자 예상액 150억원의

40 퍼센트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방학중에도 버스 운행 횟수를 줄이지않고

유가도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으로

광주시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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