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5 재보궐 선거가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별 탈없이 끝나
지금은 개표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 시의원 선거 개표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조현성 기자
(네! 광주 남구청에 마련된
개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개표 상황 전해주시죠
◀VCR▶
네 광주남구 시의원 선거 개표는 약 1시간 전인
8시30분쯤부터 시작됐습니다.
현재 전체 투표함의 ( )퍼센트 정도가
개표됐는데
( )후보가 %의 득표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후보의 뒤를 이어서는
( )후보가 %,
( )후보가 퍼센트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 시의원 선거의 경우 밤 10시쯤이면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광주 남구 전체 유권자는
7만 7천 여명으로 이 가운데
1만 5천여명이 투표에 참가해
투표율이 20 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김홍업씨의 출마로 관심을 모은
무안신안 국회의원 선거 개표는
아직 개표가 시작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안군에 섬 지역이 많아 개표는
10시가 넘어서야 시작되고 당선자 윤곽은
자정 무렵이 되서야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무안,신안 선거의 경우
투표율이 50 퍼센트를 기록해
지난 해 10월 치러진 해남진도 국회보궐 선거 때보다 10 퍼센트 가량 높아
이 선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조현성///◀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