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사우나에서
건설사주를 납치한 혐의로
폭력조직 부두목과 일당들이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11월 말
광주시 남구의 한 호텔 사우나에서
광주 모 건설사주인 47살 공 모씨를 납치해
6시간 동안 끌고 다닌 혐의로
한 폭력조직의 부두목인 48살 조 모씨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지금까지 납치사건 관련자는 모두 16명으로
일부는 수천만원을 받기로 하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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