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를 매입해달라는 전남 농민들의 신청이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농촌공사가 전국적으로
농지 매입 사업을 신청받은 결과,
전남지역에서는 93명이 173헥타르,
212억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경북, 전북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것입니다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농지를 사들인뒤,
다시 그 농가에 오랜동안 빌려줘 농사를 짓도록 돕는 농지매입 사업은 올해
농촌공사의 예산에 비해 신청자가 3배나 많아
탈락농가도 많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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