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가
"F1 대회가 사업성이 없다면
대회를 포기하겠다"며
최근의 문제 제기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박지사는
오늘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도정 질문 답변에서
"F1 대회가 사업성이 없다면
왜 전 세계 17개국이 대회를 하겠나며,
"사업성이 없다는 어떤 증거라도 제시된다면
대회를 포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사는 또
인천시가 호주 F1대회를 시찰하는등
탐을 내고 있다며 우리가 포기하면
다른 지역이 나설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 노동당 고송자 의원은
도정 질문에서 F1 대회의 사업성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는 만큼
의회 차원의
검증 기구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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