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후배를 공기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달아났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제 저녁
순천시 해룡면 자신의 집에서
동네후배 36살 안 모씨를 공기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51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자신이 기르던 개에게
숨진 안씨가 술을 먹인 것과 관련해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총을 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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