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주요 기업인들은
개방경제에서 생산 원가를 줄이면서 생산성을 높여야 할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주요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간담회를 실시한 결과,
환율 하락과 중국의 추격에 대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길은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이라는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기업인들은 또
한.미 자유무역 협정이 발효되면
일부 수출증대 효과가 기대되나
생산성 향상을 통한 경쟁력 확보없이는
긍정적인 효과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진단했습니다
간담회에는 금호타이어, 기아차 광주공장,
삼성 광주전자등 주요기업인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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