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바닷속 모래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26 12:00:00 수정 2007-04-26 12:00:00 조회수 0

◀ANC▶

바다 한가운데 모래 사장에서 조개며 낙지를

잡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실제로 이같은 자연의 신비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어촌 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전남 무안군 송계마을 앞바다.



썰물과 함께 바닷물이

밀려나자 바다 한가운데 거대한 모래사장이

마술처럼 나타납니다.



배로 도착해 물이 들때까지 너비 백미터,

길이 3.5킬로미터인 거대한

모래톱에서 조개와 낙지 등을 잡는 맛은

일품입니다.



◀INT▶박상범 * 무안군 송계마을*

///..너무 너무 멋진 곳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촌관광활성화를 위해

이 곳 송계마을 등 전남의 18개마을을 포함한

전국 22개 아름다운 어촌마을을 둘러보는

행사를 갖습니다.



천 6백명의 참가자들은 50%가량의 비용을

지원받아 다음달 3일 함평 석두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희망어촌에서 1박 2일씩

머물며 갖가지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INT▶서종배 과장*전남도 해양수산환경국*

///체험에다 축제 연계해서 즐거움 듬뿍...///



전국적으로 신청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맛과 멋이 한데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어촌마을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다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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