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 강제동원 피해자 일본 지원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27 12:00:00 수정 2007-04-27 12:00:00 조회수 1

다음달 일본에서 열리는

조선여자 노동 정신대 관련 판결을 앞두고

일본지원단이 광주를 방문해

피해자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나고야 미쓰비시 변호사등

이번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의

일본인 회원 7명은

오늘 광주 히딩크 호텔에서

태평양 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원들과 만나

소송 상황과 함께

판결 당일의 행동요령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일제 강점기때 일본에 끌려가

강제 노동에 시달린

나주지역 초등학교 여학생들에 대한 피해를

규명하고 배상받기 위한 것으로

최종 판결은 다음달 31일 일본 나고야 법정에서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