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일본에서 열리는
조선여자 노동 정신대 관련 판결을 앞두고
일본지원단이 광주를 방문해
피해자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나고야 미쓰비시 변호사등
이번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의
일본인 회원 7명은
오늘 광주 히딩크 호텔에서
태평양 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원들과 만나
소송 상황과 함께
판결 당일의 행동요령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일제 강점기때 일본에 끌려가
강제 노동에 시달린
나주지역 초등학교 여학생들에 대한 피해를
규명하고 배상받기 위한 것으로
최종 판결은 다음달 31일 일본 나고야 법정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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