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의 공시 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2.7% 높아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나주시가 혁신도시지정 효과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7.7% 상승해 최고 상승률을
보였고, 함평군과 영광군은
각각 1.2%와 0.6% 하락했습니다.
또, 목포시 유달동의 단독 주택은
공시 가격이 8억 5천만원으로 전남지역에서
가장 높았고,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인 6억원이상의
단독 주택은 3채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주 월요일 개별 주택가격을
소유주들에게 통보한 뒤
5월 한달동안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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