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공시 주택가격 2.7% 상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27 12:00:00 수정 2007-04-27 12:00:00 조회수 1

전남 지역의 공시 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2.7% 높아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나주시가 혁신도시지정 효과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7.7% 상승해 최고 상승률을

보였고, 함평군과 영광군은

각각 1.2%와 0.6% 하락했습니다.



또, 목포시 유달동의 단독 주택은

공시 가격이 8억 5천만원으로 전남지역에서

가장 높았고,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인 6억원이상의

단독 주택은 3채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주 월요일 개별 주택가격을

소유주들에게 통보한 뒤

5월 한달동안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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