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 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관광호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상2층 엘리베이터 통로에서
작업중이던 몽골인 인부가
18 미터 아래 지하 3층 바닥으로 추락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몽골인 인부가
사다리와 함께 떨어졌다는 목격자들의 말에따라
사다리 위에서 작업을 하다 중심을 잃으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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