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없나요?(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27 12:00:00 수정 2007-04-27 12:00:00 조회수 1

◀ANC▶

무안기업도시와 서남해안 관광레져사업

이른바 제이 프로젝트



이 두 기업도시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개발에 필요한 기본 출자액조차 확보하지

못해 개발 계획 승인이 미뤄지고,

개발 면적도 축소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전남] 무안군의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예정부지입니다.



당초 4월까지 천 2백만평중 국내단지 461만평의 개발 계획 승인을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필수요건인 도시기반조성비의 10%,

천 240억원을 확보하지 못해 연기됐습니다.



◀INT▶박홍기 소장*무안군 기업도시건설

지원사업소*

//..납입금이 채워지지 않아 그렇게 됐다...///



J프로젝트인 영암*해남의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도

6천억원을 확보 못해

전담회사 설립 시기가 세차례나 연기되고,

개발면적도 5백만평이상 축소될 전망입니다.



전국 6곳중 이미 개발계획승인이 난

태안과 충주,원주 등 3곳과 신청을 해놓은

전북 무주와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거리가 먼데다 개발 면적이 넓어

개발 방향을 둘러싼 의견 조율이

쉽지 않은 것 등이 기업 투자를

머뭇거리게 하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INT▶최종선 과장*전남도 기업도시기획단*

//..아무래도 기업들이 여러가지 여건때문에

출자를 미루다보니...///



전라남도와 무안군은 토지보상 등

사업 일정에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기업들과의

접촉을 통해 출자액 조기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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