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의회가 중단위기에 처해 있는
농어업용 면세유 제도에 대해
영구 면세화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전라남도 의회는
건의안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타결로
농어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면세유 혜택이 폐지된다면
농어업인들은 영농의욕을 상실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는 농어촌에 대한 지원제도를 늘리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채택된 건의안을
국회를 비롯한 4당 대표와 농림부,
재정경제부 등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