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공룡메카'우항리'(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27 12:00:00 수정 2007-04-27 12:00:00 조회수 0

◀ANC▶

세계적인 공룡 발자국 화석지가 남아있는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에 '공룡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공룡을 주제로한 박물관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익룡과 각종 공룡의 발자국 화석,

중생대 백악기 지층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에 공룡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 이펙트 - 조형물, 개관컷팅



세계적인 발견으로 꼽히는 '발자국 열'의

주인공인 익룡등 2백여점의 화석들이

2천4백평 규모의 전시관을 가득채우고 있습니다.



◀INT▶

(청소년들의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일 규모로는 전국 최대인 공룡박물관에는

아시아권에서는 처음으로 '알로사우루스'의

진품 화석이 전시됐고,

거대 초식공룡인 '조바리아'도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INT▶

(박물관(에 전시된 공룡화석들이) 매우 박진감넘치고, 아주 특별하게 전시돼 있습니다)



11년전 우항리를 조사·연구했던

국제 연구진들은 더많은 연구가 필요한 시점에서 개관한 박물관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INT▶

((우항리 지층을) 3번에 걸쳐 같은장소에서 4차례 조사를 했는데, 세계 어느곳과 비교해도 뛰어난 공룡화석지 입니다)



천연기념물 394호 우항리에

공룡박물관이 들어섬에 따라

드넓은 갈대밭을 배경으로 펼쳐진

공룡 화석지의 세계문화유산 지정작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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