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
사업으로 추진해 온 프랑스 낭트시와의
우호교류를 본격화합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다음달 3일 시청에서 낭트시 대외협력
부시장등 방문단 일행과 `순천-낭트 우호 협력 실무 협의' 서명식을 갖습니다.
이번 서명을 계기로 양시는,
상호정보교환과 문화교류 등을 펼칠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낭트시 현지에
한국전통적인 조형물을 갖춘 `순천 동산'과
순천의 멋과 이미지를 재현한 `순천의 집'
정자 준공식을 가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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