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는
학원생을 나무 막대기로 때린 혐의로
광주 모 학원장 A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학원에서 중1년 A모양등 학원생
8명의 허벅지를 나무 막대기로 10여대씩
때려 피멍이 들게 한 혐의를 받
고 있습니다.
A씨는 "체벌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누군가가
교실문을 잠가 놓아서 누가 그랬는
지 물었으나 학원생들이 제대로 대답하지 않아 훈계차원에서 때린 것이다"고 주장하
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