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취객을 폭행하고 이들에게서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46살 임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씨 등은 지난 2월 25일 새벽
광주시 송정동의 한 주택가에서
술에 취해 집에 가던 40살 장 모씨를
둔기로 폭행하고 150만원을 뺏는 등
5차례에 걸쳐 1천3백만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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