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한
오염총량 관리제의 첫 사업으로
합류식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현재 합류식인 하수관거를
우수와 오수로 분리하고 노후관을 정비하는 등 2010년까지 4천억원을 들여 377킬로미터에 걸친
영산강 수질오염 개선사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동구 학동과 남구 방림동, 북구 신안동
8개 구간 130km를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이달 초 기본설계에 들어간데 이어
다음 달부터는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번 영산강 수질 개선사업에는
방류수 확대등 광주천 정화사업도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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