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투견 일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29 12:00:00 수정 2007-04-29 12:00:00 조회수 0

담양경찰서는

투견도박을 한 혐의로 42살 박 모씨 등

3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1시쯤

담양군 용면의 한 비닐하우스에 설치된

투견장에서 일인당 수십만원씩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현장을 급습해

이들을 붙잡았으며 현장에서

1천만원에 이르는 도박자금과 투견을

증거물로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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