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와 체육행사가 열렸습니다
대나무 축제가 열리고 있는
담양 추성 경기장과 죽녹원 일대에서는
대나무 악기 공연과 칡넝쿨 줄다리기 대회등과 같은 행사가 관광객들을 맞이했습니다
고인돌축제 마지막날이었던 화순에서는
선사체험 경험대회, 승무바라춤, 타악 경연대회 등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오늘 아침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는
시민 2천명이 '가족사랑 걷기대회'에 참가해
가족간 우애를 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