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 1명 중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30 12:00:00 수정 2007-04-30 12:00:00 조회수 1

오늘 새벽 1시 쯤

여수시 소호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33살 정 모씨가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안방 일부를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정씨와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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