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자유무역협정 반대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수배 중이던
협정 반대 단체 간부 4명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해 11월 광주시청 앞에서
한미자유무역협정 반대시위를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던
한미 자유무역협정 저지 광주전남 운동본부
공동대표 55살 허모씨등 4명이 오늘
자수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폭력행위를 직접 지시했는지를
조사하는 한편
체포영장이 발부된 나머지 1명 검거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