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지지하는 나라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와 정부.국회 관계자들로 구성된
박람회 유치 합동사절단은
세계박람회 기구 회원국인
동유럽 슬로바키아와 체코,
독일, 터키를 잇따라 방문해,
해당국가의 수상과 각료들을 만나
여수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슬로바키아와 체코 수상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터키는 재무장관이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뜻을 전달해
왔습니다
한편 정몽구 회장은 다음달 브라질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개최지 결정 투표전까지
매달 해외를 순방하며,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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