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제조업체의 경기는 악화된 반면
비제조업체의 경기는
조금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3백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4월 경기 실사 지수는 84로
3월보다 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반면 비제조업의 4월 경기 실사 지수는 78로,
여전히 기준치 100에는 크게 못미쳤지만
3월보다는 5포인트 높아졌습니다.
5월 경기 전망에 대해서도
제조업은 4월보다 나빠질 것으로 전망한 반면
비제조업은 나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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