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30 12:00:00 수정 2007-04-30 12:00:00 조회수 1

늘어나고 있는

광주지역의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집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각급 학교의 다문화 가정 학생은

3백여명으로 지난해보다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나라별로는 일본이 170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과 필리핀이 50여명씩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무지개 가족 결연과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 등을 지원하고

광주 광천 초등학교를 정책 연구학교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