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에 뛰어든
모로코와 폴란드에 대한 세계박람회기구의
실사가 시작됏습니다
세계박람회기구 실사단 7명은
오늘(30일), 모로코를 방문해
후보도시인 탕헤르에 대한
박람회 주제와, 개최역량 등
14개 사항에 대해 실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모로코 탕헤르는
아프리카, 이슬람 문화권에서
처음으로 박람회를 유치한다는 장점과
국제적 휴양도시로
여수보다 인지도와 숙박여건이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테러 위협 등이 단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한편, 폴란드는 다음달 14일부터 실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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