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광주 방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01 12:00:00 수정 2007-05-01 12:00:00 조회수 0

범여권의 대선 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광주는 민주주의의 성지이며

5.18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상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탈당과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손 전지사는

전남대 특강과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광주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 나라 진보와 개혁의 상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광주는

특별한 리더십을 배출한 긍지와 자부심이

있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언급한 뒤

자신이 한나라당 시절 김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계승.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사실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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