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절도 용의자들이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경찰수갑과 가스총까지 훔쳤다는 진술을 해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절도혐의로 붙잡힌
18살 최 모군 등 10대 4명이
주인 없는 차량을 털다
경찰수갑과 가스총을 훔쳤다고 말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훔쳤다는 경찰장비가
확보되는대로
도난 경위와 장비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