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요금 깍으려고 검사 사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01 12:00:00 수정 2007-05-01 12:00:00 조회수 1

광주 서부 경찰서는

마사지 업소에서 요금을 깍으려고

검사를 사칭한 혐의로

38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오늘 새벽 3시 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검사를 사칭해 마사지 요금을 깍아주지 않으면 업소를 단속하겠다고 종업원 28살 이 모씨를

협박하며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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