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서 상습 소매치기 해 온 2인조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01 12:00:00 수정 2007-05-01 12:00:00 조회수 1

광주 동부경찰서는

시내버스에서 상습적으로

소매치기를 한 혐의로 47살 하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광주 동구 한 버스정류장에서

59살 홍모씨의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난 뒤

현금카드로 천만원을 인출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30 여차례에 걸쳐

3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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