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시내버스에서 상습적으로
소매치기를 한 혐의로 47살 하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광주 동구 한 버스정류장에서
59살 홍모씨의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난 뒤
현금카드로 천만원을 인출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30 여차례에 걸쳐
3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