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늘 푸른 수목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01 12:00:00 수정 2007-05-01 12:00:00 조회수 1

◀ANC▶

국내 최대규모의 난대 수목원인 완도

수목원이 새 봄을 맞아 더욱 푸르고 울창한

산림을 이루면서 탐방객들이 이어져

활기에 넘쳐나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완도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END▶



구실 잣밤나무와 황칠나무,이파리가 부처님

형상을 한 굴거리나무.



2천여헥타르 임야전체가 푸른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완도수목원에는 3천7백여종의 상록활엽

자생수종이 서식하고있습니다



열대와 아열대 식물 5백여종이 전시된

유리온실과 난대림의 생태등을 알기쉽게 설명한

산림 전시실은 그야말로 자연 학습장입니다



◀INT▶



◀INT▶



전망대를 향해 가다보면 진달래과원과

동백나무과원,약용식물원등 29개의 전문소원을 지나칠 수 없습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주변의 모든 풍광이

한 눈에 펼쳐져 가히 장관을 이룹니다.



관광과 휴양기능뿐아니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녹색수업이 이뤄져 나무와 자연에대한 이해도

넓힐 수있습니다



◀INT▶

사방댐의 시원한 물줄기와 탐방로,양묘장등이

잘 갖춰진 난대림의 보고, 완도수목원



s/u//사시사철 푸르름이 가시지않은 원시림

그대로의 모습으로 탐방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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