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이

아시아문화전당 설계자의 의도를

존중한다고 의견을 모아서

문화전당의 상징물 이른바 랜드마크 기능을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을 것으로보입니다



광주문화중심도시 성공을 위한

범시민사회단체들은

어제 5차 연석회의를 갖고

현재 문화전당의 설계안을 기본적으로

존중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상징물 기능에 대해서는 따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시공연장을 확충하라는 등의

일부 단체에서 제기하는 주장에 대해서는

도시기반 조성과정에서

반영해보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