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02 12:00:00 수정 2007-05-02 12:00:00 조회수 1

영세한 소규모 창업을 중심으로

올 1사분기 광주 전남지역에 신설법인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 1사분기 신설법인수는 781개로

지난해 4사분기보다 20%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고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이 1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비스업, 제조업 순으로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신설 법인 가운데

2억 5천만원 미만의 소규모 창업이

전체 85%로, 영세한 규모가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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