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 운전자와 굴삭기,불도저 기사들이
시한부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전남 덤프연대 소속 운전자와
굴삭기*불도저 연합회 회원 등 5백여명은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용료 인상과
불법 다단계 근절 등을 통해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내일까지 파업을 계속하며
광주시청과 건설 공사장 앞에서
집회와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한편 파업에 참가한 운전자들이
김대중 컨벤션 센터 등지에
차량을 주차시켜
일부 운전자 등의 불만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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