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인의 친필 원고가 보존된 가옥이
등록 문화재로 등록 예고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친필 원고가 보존된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 가옥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습니다.
망덕리 가옥은 특히,
양조장과 주택을 겸해 지어진 보기드문 건축물이라는 점에서 건축사적 가치가 있는
근대 문화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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