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진주담치의 패독 파문이 확산되자
식약청측이 직접 재검사를 한뒤
결과를 다시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지방 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식품의약품 안전청과 해양수산부측은
오늘 상경집회에 나선 진주담치
양식어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여수지역에 직접 와서 시료를 채취한뒤
이를 재조사해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 하기로 했습니다.
어민들은 오늘 집회에서
패독 검출 발표로
산지에서 진주 담치의 출하가 중단됐다며
이에 대한 피해보상과
재발방지 대책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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