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천동 버스터미널 복합문화관의
교통영향평가 심의가 또 유보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를 열어
금호터미널측이 제시한 교통대책이
부족하다며
대책을 더 보완하라는 의미의
'보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금호터미널은
터미널 안에 공연장과 극장 등
6층짜리 문화관 설립을 계획하고 있는데
지난 3월 교통영향평가 심의가
한차례 유보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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