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취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03 12:00:00 수정 2007-05-03 12:00:00 조회수 1

대형유통매장이나 음식점에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 가운데 상당수가

안전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YMCA가 광주시내 매장에 설치돼 있는

놀이시설 11개를 점검한 결과

8곳의 놀이기구가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6개 매장의 놀이시설이

사고에 대비한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았습니다



이밖에도 거의 모든 매장들이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충분한 두께의 바닥재를 깔지 않았거나

비상구표시 등을

제대로 해 놓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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