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천 민주당 대표는
대선 후보를 중심으로 정당을 만드는 것은
옳지 않다며 범 여권 통합은 정책과 이념을
중심으로 이뤄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상천 대표는 오늘 취임 한 달을 맞아
광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물 중심의 통합신당 추진은 정치인들의
이합집산에 불과하다며 열린우리당의
통합 추진 방식을 비판했습니다.
또 21세기 진보는 중도개혁주의라며
민주당이 강력한 중도 정당을 건설하면
유력한 대선 후보들이 찾아올 것이라며
민주당 중심의 통합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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