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 사업의 하나로

순천시와 프랑스 낭트시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 순천시청에서

프랑스 북서부 해안도시인

낭트시와 실무 협의 서명식을 갖고

두 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한

상호 정보 교환과

문화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를 계기로

낭트시에다 '순천 동산'을 조성해

한국의 전통과 멋을 소개하는 한편

순천만에도

똑같은 형태의 낭트 동산을 지어

주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