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농지를 지정하지 않고도
개발이 가능한
전남의 농업 진흥지역 농지에 대해
관광단지와 택지개발,
산업단지 지정 등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농업 진흥지역 가운데
특히 관리가 부적합한 3ha미만의
자투리 농지와 집단화가 되지 않는
지역의 농지는
오는 6월말까지 농림부의 승인을 얻어
진흥지역을 해제시켜
기업투자 유치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농업 진흥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지정 비율이 낮은 경우 대체 농지를 확보해
개발하도록 하고 있으며
전남은 전국 평균인 64%를 넘는
75%가 지정돼
대체농지를 지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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