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오늘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금호 초등학교에서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20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콘서트를 열고
관현악 공연과 마술 시범 등을 선보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또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새싹들의 큰 잔치에서는
풍물놀이를 비롯해
마술 쇼와 얼굴 페인팅 등이 진행돼
참석한 오천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 시민들을
즐겁게 해줬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광주전남지역 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운동회를 열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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