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많이 쓰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입한 꽃의 원산지
표시위반 특별단속이 펼쳐집니다
농산물 품질관리원은
꽃 수요가 많은 이달에
값싼 수입 카네이션과 장미,안개꽃이
국산으로 둔갑되는 사례가
많을 것으로 보고
꽃 공판장과 도소매 꽃집,
꽃배달 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원산지 표시 단속을 벌입니다
한편 품질관리원이 목포와 신안지역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에 나선 결과
27군데가 적발돼 이가운데 8곳이
형사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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