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정책 설명을 위해
광주에 온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 자원부 장관은
광산 교육청 신설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하지만
재정이 뒷받침 되지 않고서는
힘든 문제라고 덧붙여
검토는 하되 당장 신설을 결정하기는
어렵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김 부총리는 이와함께
기여 입학제와 고교 등급제. 본고사 금지 등의
대입 3불 정책은 계속 유지해야 하며
내신 위주로 뽑는 현행 대학 입시 정책을
10년간 더 유지하면
고교 교육이 정상화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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