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1사단의 이전을 추진할 대책위원회가

구성돼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이상동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 북구에 자리한 31사단 때문에

주변 상권이 위축되고

주민들의 불편의 커지는 등

도시발전이 막히고 있다며

광주시가 시급히 대책마련에 나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최근 전주시의 경우

국방부로부터 35사단 이전을 위한 실시계획을

승인받았다며

광주시도 조속히 대책위를 꾸려

이전 계획을 약속받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